부천유럽자기박물관 / [경기/부천] 유럽자기박물관
자기의 역사는 동양에서 시작하여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으로 전래되어 찬란한 자기문화가 이룩되었다. 18세기부터 근래에 이르기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덴마크를 중심으로한 자기와 유리예술품을 한자리에 모았으며 독일의 마이센, 프랑스의 세브르, 영국의 로열우스터와 로열 덜톤, 덴마크의 로열 코펜하겐, 헝가리의 헤렌드를 비롯한 이태리, 체코, 폴란드, 한국, 일본 등의 자기 명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유럽자기박물관 소장품을 감상해 봄으로써 아시아 자기 작품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드리고자 하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경기/부천] 유럽자기박물관도자기, 특히 유럽도자기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한국에서는 유럽도자기 전시관을 거의..
2020.03.21